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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여행

[가산맛집] 가산디지털 양꼬치 집~ 사무실이 가산이라 술먹으러 이동하다 들어간곳이라 상호명이 기억안납니다 -_-;; 엑스페리아 X1으로 촬영~ (아웃포커싱이 될줄 몰랐음) 양꼬치 맛도 괜찮지만 서비스로 주는 숙주나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양념이 특이한데(이런 양념으로 만든 숙주나물 못먹어봐서) 맛은 일품! 이것만 가지고도 술안주 될정도로 맛있음. 장소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아래 사진 부근(조선족 사람들이 많은 거리임) 더보기
[종로맛집] 조개구이 무한리필 깔레 종로점 이런 조개구이와 새우를 죽을때까지 먹을 수 있는 무한조개구이집입니다. 본점은 천호동에 있는데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종로에 체인점이 생겨서 천호동은 못가보고 종로(종각역)점으로 갔습니다 *예전 피아노거리 근처에 있습니다만 전혀 예상못한 작은 골목안에 있어서 종로를 자주갔는데도 한번도 못봤었음 배니건스와 라멘만땅이 있는 골목쪽인데 그 골목을 청계천 방향으로 시선을 돌려 걷다 작은 골목을 찾으면 됨 골목을 안들어가도 지나가다 간판이 그냥 보임 새우한판입니다~(조개한판은 첫사진참조) 완소 키조개입니다~ 한명당 한마리 먹을 수 있는 가제입니다(리필 안해줌) 배속으로 들어갈 해물들입니다~ 가리비 짱~ 두툼한 살~ 작은넘들도 아쉬운대로 먹어주고~ 리필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새우는 같은데 조개는 키조개등 몇가지 빠져있.. 더보기
[명동맛집] 돈까스 냉라면 돈까스와 차가운 라면의 콜래보레이션 좀 매우면서 상당히 맛있다. 라면맛도 아니면서 냉면맛도 아닌 좀 독특한 맛 명동거리에 냉라멘 집이 많은걸 봐서 일본에서 흔한 음식인가... 더보기
[건대비추천맛집] 삼대냉면 보기에는 맛있어 보입니다... 보기에는... 냉면집 이름... 삼대냉면... 삼대가 성공해서 삼대냉면인가 했더니만... 삼대가 망한 냉면인듯... 더보기
[아웃백삼성점] 아웃백 세트메뉴 스테이크&랍스터 플래터 더보기
[선릉맛집] 인도식 커리 전문점 GANGA(강가) 더보기
[홍대비추천맛집] 홍대 도문양꼬치 ~ 이제 안간다! 최근 양꼬치에 푹 빠져서 자주 먹는편인데 홍대 도문양꼬치... 이제 두번다시 안감 -_-; 맛은 뭐 다른대랑 비슷하니 괜찮으나 첫째 1000원 올랐다... 고로 다른곳에 비해 비싸다(9000원임) 그리고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1인분 주문도 안받는다... 양꼬치로 배채우는 사람이 있나? 보통 2, 3차에 오게되는데 배가 부른상태에서 술만 마시고 1인분만 시킬려고 했더니 2인분 이상이랜다... 마지막으로 양이 적다.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1인분에 10개라는 개수는 같지만 크기가 더 작다. 그리고 양꼬치의 별미 마늘 구워먹기... 마늘크기가 매우 작아서 껍질을 까기 엄청 힘들다. 크기가 좀 커야 쑤욱 빠지는데...(뭐 껍질을 미리 까서 주는곳도 있지만 겉이 더 잘타고 속은 잘 안익기 때문에 보통은 껍질채 굽는다).. 더보기
[홍대맛집] 홍대 숯불닭갈비집 일반적인 닭갈비와 다르게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처럼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입니다. 좀 맵고 맛은 환상! 단점은 보통 식당에서 하는 철판해서 하는 닭갈비가 아니므로 밥 볶아먹는 과정이나 모듬사리등은 없음 클릭해서 보면 확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홍대맛집] 빈스빈스 아이스크림 와플 클릭해서 보면 더 선명합니다 더보기
[홍대맛집] 오코노미야끼 전문 맛집 후게츠(풍월)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체인점.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입니다 한국에는 명동과 홍대에 지점이 있으나 홍대점은 홍대역보다는 상수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가격:7,000~18,000원 맛은 뭐... 맛있습니다 -_- 더보기
Hongs의 미국여행기 1일차 더보기
해산물뷔페 레스토랑 본다이 후기 *휴대폰으로 찍은사진이라 퀄리티가 떨어지니 양해바랍니다 토다이같은 해물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이름도 비슷해서 왠지 따라한것 같은 느낌이... 전체적으로 맛은 평범하며 같이온 사람에 의하면 토다이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건 시간별로 나오는 스페셜 타임메뉴 스테이크와 참치회가 바로 스페셜 메뉴입니다. 약 한시간 간격으로 스페셜메뉴가 나오는데 한정되있어서 빨리 가야 먹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먹을만하고 참치회도 바로 그자리에서 떠주기 때문에 냉동용이 아니라 맛있습니다. 가격은 토다이와 비슷. 할인되는건 별로 없지만 BC카드 사용자는 포인트 적립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할인이 좋은데... P.S 내가 못찾은건지 모르겠지만 샤브샤브 만들어주는곳이 없었습니다. 뭔가 만들어주는곳은 있었는데 철판볶음요리.. 더보기
일본여행기 3일차 -복귀- 드디어 3일째가 되었다. 2박3일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돌아가는날. 비행기 시간은 오후 5시이다. 그런데 오전 9시에 일어났다. 해외여행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촉박한 시간인지 알것이다. 5시 비행기면 최소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야하니 3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한다. 그런데 공항까지의 거리가 2시간... 고로 오후 1시에 모든걸 끝마치고 공항으로 잽싸게 가야한다는것! 뭐 급하게 공항까지 1시간전에 도착해도 아슬아슬하게 탈수는 있지만... 그런데 9시에 일어났으니 재빠르게 아침먹고 씻고 짐싸고 체크아웃하면 최소 10시는 된다. 그러면 오후 1시까지 남은 시간은 3시간 -_- 이 시간동안 뭘하며 놀아야하나... 잭 바우어였다면 정말 많은걸 했겠지? 일단 이동코스는 3개를 정했다. 하라주쿠 > 도쿄타워 > .. 더보기
[삼성동맛집] 무제한 스테이크 전문점 -브라질리아 무제한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 음식점입니다. 본고장이 브라질인지 주인장이 브라질 사람인지 암튼 브라질과 관련있는 스테이크 -_- (사실 뭐라 뭐라 설명했는데 먹는데 정신팔려 다 까먹었음 ㅡㅡ;;) 스테이크는 2만2천원, 샐러드는 3천원인데 둘다 무제한이라 그런지 한명만 시키는게 아니라 먹으면 전원이 다 시켜야하고 안먹으면 전원이 다 안먹어야 합니다. 스테이크만으로는 질리므로 샐러드는 필수로 시켜야 하는데 음료수나 술을 먹는다면 안시켜도 될듯 하네요. 무제한으로 스테이크를 주긴 하지만 뷔페식이 아니라 그냥 앉아있으면 계속 가져다 줍니다. 때문에 좀 빨리 먹지 않으면 놔둘곳이 없어집니다 -_-; 스테이크 종류는 4가지가 있는데 처음에는 4가지를 순서데로 갔다주고 그 다음부터는 원하는 스테.. 더보기
일본여행기 2일차 -관광- 첫날 도쿄게임쇼 촬영이 덜 끝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전시장으로 향했다. 참고로 지하철을 타고오면 아래사진에 있는 카이힝 마쿠하리역으로 오면 된다. 전시장까지는 역에서 약 5~10분정도 걸어가면 됨 전시장도착... 그러나 여기서 문제발생 입장하는데 2시간이 걸린다 -_-;; 물론 나는 문제 없었다. 프레스 기자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기자는 바로 입장 가능했다. 뭐 편법으로 내 프레스 기자증을 이용하여 한명씩 같이 온 사람들을 입장시키고 촬영을 시작할려고 했지만... 두번째 문제발생...(아래 사진을 보시라) 어쩌라고 -_-;;; 촬영은 커녕 이동이나 가능할런지... 일단 루나양이 좋아하는 건담 몇컷 찍어주고... 이벤트 관람 조금 하고 코스프레도 약간 촬영~ 재밌는건 이여자?를 여기서도 봤다는.. 더보기
일본여행기 1일차 -도쿄게임쇼2006- 어두운 새벽... 잠을깨고 일어나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응? 아! 비행기 탈려고 새벽에 일어났지!! 침대를 박차고 다시 일어나 씻고 입고 여행도구를 챙기고 출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바로 출국수속을 마치며 탑승. 새벽부터 출발하느라 배가 고팠는데 마침 기내식 등장~ 그! 러! 나! 드럽게 느끼하고 맛도 없고 이거먹다 멀미하는거 아냐? 하고 생각하다 그래도 배가 너무 고팠기에 기내식 전용 최고의 음식 고추장을 받아서 겨우 겨우 비벼먹었다... (두고보자 대한항공 기내식) 그리고 무사히 나리타 공항에 도착~ 몇번 와보긴 했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감회가 새로운곳~ 일단 왔으니 공항근처도 한번 찍어주고~ 차 많다~ 한대만 주면 안되겠니! 일단은 출장으로 온거라 공항에서 바로.. 더보기
일본갔다 사온 음식~ 당고! 하도 사오라고 사오라고 압박?을 받아서 편의점 다 뒤져 사온 음식이다. 105엔밖에 안하는 싼 가격과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맛있는 음식. -_- 특히 겉모양부터 맛갈스럽게 엄청난 빛을 내뿜는다~ 어떤음식이냐면 간단히 부드러운 떡에 달콤한 양념을 바른것. 3개를 사왔으나 2개는 빼앗기고 1개남은 통에서도 본인은 한줄밖에 못먹어봤다... OTL 저거 수입해서 장사나해볼까... 더보기
태국음식 회사동료가 태국에 놀러갔다 사온음식 두가지. 하나는 정체불명의 뭔지 모를 것?이고 하나는 컵라면이다. 일단 정체모를 저것?을 살펴보자면...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양초를 갈아 만들었나??? 비누??? 그래도 맛은 모르기에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뚜껑을 여는순간...!!!! 내코를 자극하는 촛농같은 냄세가... 현제 장식품으로 활용중 그리고 특이해 보이는 문제의 컵라면! 사온사람 말로는 족발라면이라며 건네줬다... 족발???? 흐음... 뭔지 알아보고 싶어도 외계어가 난무하는 바람에 그냥 라면이구나.. 하고 넘어감 그리고 약 2주정도가 흐르고...맛을보자 결심하여 물을붓고 보통 컵라면처럼 3분을 기다렸다. 한입쏙~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