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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즐기고

캐논 EOS-400D 구입

이것저것 다 지르고 캠코더도 지르면서 유일하게 DSLR은 관심이 없었는데 결국 손을 뻗고 말았다 -_-;
캐논은 내수를 사도 유료A/S가 된다는말을 듣고 일단 내수 구입

바디만 사서 입문용으로 번들렌즈(IS용)와 단렌즈 50mm 1.8 II 만 구입했다. 일단 렌즈 자체는 관심이 없으므로...(알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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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캠코더 들고 사진기자재전 촬영갔다가.. 카메라 뽐뿌받은 ㅠㅠ
뭐 450D나 마크3, K200D, D80등의 신기종들이 있었지만... 400D 구입후 약간사용해본결과 이것도 과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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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용해본 소감은 번들렌즈라도 IS용을 구입하길 정말 잘했다는것. 흔들림방지 기능이 내장된것인데 낮에 야외에서 찍을 때는 크게 중요치 않지만 저녁에 실내에서 촬영할 때 절실히 필요한 기능이다.

바디자체 성능은 일반적인 보급형과 비슷한 성능이며 픽쳐스타일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기능이다. 자신이 원하는 보정스타일을 촬영시 바로 적용하는 기술인데 개인에 따라 좋아하는 색감차이가 많이 있다. 이런 색감을 커스텀으로 설정할 수 있다.

노이즈 억제능력도 상당히 좋아서 ISO1600까지 올려도 깨끗한 편이다.

계속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상당한 매력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