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여정끝에 수표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100불은 8월에 모았으나 한달이 지나도 안오길래 재신청을 했더니 9월25일에 발송후 대략 2주후에 도착했네요.
그리고 지금이 바로 환율이 최고조인 상태이므로 바로 은행으로 달려갔습니다
은행직원 왈: 기본적으로 추심후 매입되므로 한달 후에 돈이 입금되고 그날짜 기준으로 환율이 적용됩니다
나:머라! 추심전으로 해주삼! 내 주거래 은행이 국민은행인데!!
암튼 이렇게 샤바샤바해서 추심전 매입으로 결정
*추심후 매입은 수표가 부도난 수표라거나(구글이 부도 나는것과 수표가 부도나는것과는 다름, 구글이 인위적으로 지급수표를 모두 정지하면 못쓰는 수표가 되는등으로)수표가 진짜인지 아닌지 제대로 쓸수 있는건지등을 확인하고 정상적인 수표면 돈을 지급해주는 절차입니다. 때문에 그 수표확인을 위해 미국까지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왔다가... 하는 확인절차가 진행되므로 한달이 걸리는셈
그리고 현재 환율에 따라 138,855이 적용되었으나... 피같은 수수료 10,000원이 빠져나가며 약 13만원으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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